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 국내증시 미국증시
SK증권 박병욱> 이번 주에는 S&P500지수 기업 중에서 20개의 기업이 실적 발표를 한다. 대부분이 골드만삭스, JP모건, 웰스파고 등과 같은 대형 금융사들이 실적 발표를 하는 것이다. 장 중에 실적 발표가 나왔기 때문에 주가 흐름이 중요하다. 그래서 많이 빠지는 흐름이 나왔지만 다시 상승했다.
웰스파고는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는 흐름이 나와 정규 시장 내에서는 보합권으로 마무리가 됐다. JP모건도 전년동기 대비 7.3% 가량 하회했고, 웰스파고는 10% 상승하는 엇갈린 흐름이 나왔지만 보합권으로 마무리됐다. 시장의 큰 영향을 줄 만한 강력한 어닝쇼크, 어닝 서프라이즈는 나오지 않았고 수준에 머무르는 흐름이었다.
앞으로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과 같은 주요 금융사들의 실적이 발표가 될 것이다. 아무래도 금융사들의 실적은 주가의 향방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해야 한다. 우리나라 증시는 금융주 실적에 따라 오를 수 있지만 괜찮은 실적 발표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매매 동향으로 인해 영향을 받긴 어려울 것이다.
지금 디트로이트에서는 모토쇼가 열리고 있다. 이때 테슬라 모터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것이 시장에 파급 효과를 준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모터스의 4분기 판매 규모가 6,900대로 전망치를 20% 상회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따라서 이이러한 이야기들로 인해 테슬라 모터스가 급등했다.
이와 관련해 나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1.5%의 강한 상승세가 나왔다. 테슬라 모터스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인텔도 4% 가까이 오름세가 나왔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지수도 앞두고 상승했다. 인텔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렇게 오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억눌려있던 IT주들이 반등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오늘 상승한 것이 우리나라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테슬라 모터스가 12월에 주춤거렸던 것을 단숨에 뛰어넘는 장대양봉을 뽑아냈다. 이와 관련된 2차전지 관련 주, 그리고 테슬라 모터스 부품이 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오늘 충분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는 또 다시 2.1%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뛰어넘었다. 이러한 점들은 우리나라 SK하이닉스 등 다른 반도체 관련 주에도 에 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코스닥 종목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
테슬라 모터스 CEO가 기자회견 당시 일본과 홍콩은 시장을 확대하겠지만 한국은 계획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한 것들도 조금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기차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의 실적이 엄청나게 좋게 나오고, 급등세가 나왔다는 것은 그동안 억눌려있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그래서 테슬라 모터스와 관련된 2차전지 종목들, 그리고 테슬라 모터스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제 엔저가 103엔까지 떨어져 현대차, 기아차의 반등이 나왔다. 이러한 점들의 연속성, 단발성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어제 반등이 세게 나왔으면 어느 정도 정부의 역할, 거래량 증가, 수급의 호조 같은 요소가 있어야 했지만 2% 부족한 반등이었다. 그래서 오늘 흐름을 지켜본 이후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맞다.
지금 2차전지 관련 업종,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의 신고가 기록은 IT 부품주를 자극하는 요소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매매가 가능하지만, 이것이 추세적으로 가는 지의 여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어제는 IT주가 상대적으로 강했지만, 그동안 강했던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헬스 케어가 주춤했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드는 계속적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IT 업종들의 반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어제 삼성전자가 반등이 나왔다. 거래량 급증되는 흐름이 나타나면 신뢰성이 증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바닥은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추세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의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파트론이 어제 급등했다. 파트론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IT 부품주는 바닥을 찍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파트론만 올랐고 다른 IT부품주는 큰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미국 증시를 놓고 보면 우리나라 증시에는 2차전지 관련 주, 반도체 관련 업종이 재상승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SK증권 박병욱> 이번 주에는 S&P500지수 기업 중에서 20개의 기업이 실적 발표를 한다. 대부분이 골드만삭스, JP모건, 웰스파고 등과 같은 대형 금융사들이 실적 발표를 하는 것이다. 장 중에 실적 발표가 나왔기 때문에 주가 흐름이 중요하다. 그래서 많이 빠지는 흐름이 나왔지만 다시 상승했다.
웰스파고는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는 흐름이 나와 정규 시장 내에서는 보합권으로 마무리가 됐다. JP모건도 전년동기 대비 7.3% 가량 하회했고, 웰스파고는 10% 상승하는 엇갈린 흐름이 나왔지만 보합권으로 마무리됐다. 시장의 큰 영향을 줄 만한 강력한 어닝쇼크, 어닝 서프라이즈는 나오지 않았고 수준에 머무르는 흐름이었다.
앞으로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과 같은 주요 금융사들의 실적이 발표가 될 것이다. 아무래도 금융사들의 실적은 주가의 향방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해야 한다. 우리나라 증시는 금융주 실적에 따라 오를 수 있지만 괜찮은 실적 발표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매매 동향으로 인해 영향을 받긴 어려울 것이다.
지금 디트로이트에서는 모토쇼가 열리고 있다. 이때 테슬라 모터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것이 시장에 파급 효과를 준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모터스의 4분기 판매 규모가 6,900대로 전망치를 20% 상회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따라서 이이러한 이야기들로 인해 테슬라 모터스가 급등했다.
이와 관련해 나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1.5%의 강한 상승세가 나왔다. 테슬라 모터스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인텔도 4% 가까이 오름세가 나왔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지수도 앞두고 상승했다. 인텔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렇게 오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억눌려있던 IT주들이 반등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오늘 상승한 것이 우리나라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테슬라 모터스가 12월에 주춤거렸던 것을 단숨에 뛰어넘는 장대양봉을 뽑아냈다. 이와 관련된 2차전지 관련 주, 그리고 테슬라 모터스 부품이 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오늘 충분히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는 또 다시 2.1%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뛰어넘었다. 이러한 점들은 우리나라 SK하이닉스 등 다른 반도체 관련 주에도 에 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코스닥 종목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
테슬라 모터스 CEO가 기자회견 당시 일본과 홍콩은 시장을 확대하겠지만 한국은 계획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한 것들도 조금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기차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의 실적이 엄청나게 좋게 나오고, 급등세가 나왔다는 것은 그동안 억눌려있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그래서 테슬라 모터스와 관련된 2차전지 종목들, 그리고 테슬라 모터스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제 엔저가 103엔까지 떨어져 현대차, 기아차의 반등이 나왔다. 이러한 점들의 연속성, 단발성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어제 반등이 세게 나왔으면 어느 정도 정부의 역할, 거래량 증가, 수급의 호조 같은 요소가 있어야 했지만 2% 부족한 반등이었다. 그래서 오늘 흐름을 지켜본 이후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맞다.
지금 2차전지 관련 업종,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의 신고가 기록은 IT 부품주를 자극하는 요소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매매가 가능하지만, 이것이 추세적으로 가는 지의 여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어제는 IT주가 상대적으로 강했지만, 그동안 강했던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헬스 케어가 주춤했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드는 계속적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IT 업종들의 반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어제 삼성전자가 반등이 나왔다. 거래량 급증되는 흐름이 나타나면 신뢰성이 증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바닥은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추세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의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그리고 파트론이 어제 급등했다. 파트론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IT 부품주는 바닥을 찍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파트론만 올랐고 다른 IT부품주는 큰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미국 증시를 놓고 보면 우리나라 증시에는 2차전지 관련 주, 반도체 관련 업종이 재상승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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