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EMS 2020년 1조5천억원 규모 성장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1-15 10: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EMS, 에너지관리시스템 시장 규모가 지난해 2,590억원에서 2020년 1조4,942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3년 국내 EMS 도입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해 EMS시장, 보급현황, 공급기업 등을 파악해 발표했습니다.

국내 EMS 공급기업은 중소기업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핵심기술과 주요 적용처는 외국업체 및 국내 대기업 IT계열사가 제공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앞으로 에너지다소비사업자(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 이상)가 우선적으로 EMS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이 주도하는 2014년도 ICT기반 ESCO 지원사업을 1월 중 공고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에서는 개별 건물, 공장단위의 EMS 뿐만 아니라 다수 소비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기반 EMS구축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고> 국내 EMS 관련 기업 (자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LS산전,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삼성전기, 대우정보시스템, 아시아나IDT, 금호ENG,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미택, 위지트, 제인테크놀로지, 세창, 우진, 세엽, 한나, 대광계기, 뉴텍, 코넥스, 우진계기공업(주), 플레넷, 젤라인, 레이디오펄스, 옥타컴, 맥스포, TSC system, 오토에버, 나라콘트롤, 가교테크, 오토밸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