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바다, '별그대' 깨알 패러디 "우리는 이천송이 자매"

가수 왁스와 바다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왁스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송이씨가 너무 부러워 같은 포즈로 사진 찍은 이천송이 자매(왁스+바다)! 도 매니저 같은 사람은 어디서 찾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왁스와 바다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고 있는 전지현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왁스와 바다는 커피 잔을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왁스 바다 인증샷 깨알 같다" "왁스 바다 투샷 훈훈하다" "왁스 바다 빵터졌다" "왁스 바다 능청스러운 디바" "왁스 바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왁스 바다 `별에서 온 그대` 열혈 시청자인듯" "왁스 바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왁스는 지난 9일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를 발표했다.(사진=왁스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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