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원빈 '별그대' 실사판? 12년 전과 현재 "머릿결까지 그대로"

별에서 온 원빈, `별에서 온 그대` 실사판?


배우 원빈이 12년 전인 데뷔 초와 변함없는 외모로 `별에서 온 외계인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의 12년전 광고 영상과 최근의 영상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원빈이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찍은 광고나 화보 사진들로 2014년 현재의 원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김수현이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400년 동안 같은 외모로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해당 사진들은 `별에서 온 원빈`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별에서 온 원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원빈 정말 별에서 온 게 아닐까?" "별에서 온 원빈 어쩜 저렇게 늙지 않지?" "별에서 온 원빈 여자친구 이나영도 그럼 외계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