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마감 임박 ‘제주 엠스테이’ 호텔, 잔여분 문의 쇄도

입력 2014-0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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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및 가요의 해외 인기에 힘입어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관광명소를 주목하고 있다. 제주도의 관광명소가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인기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1천만 명을 돌파해 숙박시설이 부족해지면서 수익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수익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엠스테이(M-STAY)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텔은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2015년 12월13일 대통령령 한시적 특별법허가)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료숙박 7일(연)이용, 중도금 60%무이자 대출, 준공 후 년 11%의 수익을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엠스테이’가 위치한 서귀포시는 생물권보존지역과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타이틀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또한 이중섭거리와 매일시장, 이중섭미술관 등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서귀포시의 상권은 더욱 활력이 넘치고 있다.

제주 엠스테이는 서귀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청 1청사를 비롯해 시민회관, 의료원 및 도립공원, 소나무공원 등 각종 공공·편의시설과 공원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중문단지와 성산일출봉을 잇는 호텔입지로 탁월한 위치에 전면으로 서귀포항과 새섬을 바라보며, 후면으로는 한라산을 바라보는 탁월한 조망권을 가진 자리다. 인근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올레 6?7길, 문섬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췄다.

제주도 6대 핵심프로젝트가 집중 개발된 사업지가 주로 서귀포시 일대에 집중되어 있어 입지 여건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한라산국립공원, 중문관광단지, 표선해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의 유명관광지도 자동차로 30~40분 내외에 위치해 있어 입지 또한 뛰어나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국도와 지방도를 통해 제주도 내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 안에 수영장 연회장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마감재도 특급호텔 못지않다. 3.3㎡당 시공비가 560만원대로 400만원대인 일반 오피스텔보다 훨씬 고급 자재를 썼다. 시공사인 현대아산이 책임 준공하기로 해 소규모 레지던스나 호텔보다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시행사인 ㈜에스알디 측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중국 북경 관광업체 인바운드 세성 글로벌 관광(주)여행사와 중국 관광객 유치 사업 합작으로 제주 엠스테이 호텔은 객실 가동률 70%를 책임지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순수 국내브랜드 호텔이기 때문에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에 로열티 지불 없이 운영이 가능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분양 마감이 임박한 제주 엠스테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02)577-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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