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계약금 500만원 선착순 분양

입력 2014-01-17 12: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강남에서 전세가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1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새해에도 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72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서울뿐 아니라 미분양 물량이 쌓여 있는 경기 김포 등지로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전셋값은 0.15% 오르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올랐다. 매물이 부족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군수요까지 겹쳐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경기는 김포 등 상대적으로 집값이 약세인 곳에서도 전셋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 김포 쌍용예가 전용 84㎡의 전세 호가는 1억7000만~2억원이다. 지난해 10월 1억4000만~1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000만원가량 올랐다.


한겨울 비수기에도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봄 이사철에 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월부터 전세 매물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데다 전세 수요자들이 본격적으로 전셋집 구하기에 나설 경우 전셋값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서 전세 수요가 목돈 마련이 힘든 고객층들이 기준주택을 매수하기 보다는 계약금이 가벼운 신규분양을 찾는 사례가 늘고 비교적 서울 접근성이 좋은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연일 늘고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전체 5000여 가구 가운데 1차분 2712가구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3개 타입) 571가구 △72㎡(2개 타입) 346가구 △84㎡(6개 타입) 1,527가구 △108㎡ 136가구 △111㎡(2개 타입) 132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계약조건이 변경되어 계약금 1회차 500만원/ 중도금전액무이자를 적용 최소의 비용으로 신규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내 지하1~지상 2층 1개동, 연면적 1715㎡로 어린이 220여명을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과 지하 3층 지상 2층 1개동, 1000㎡의 유치원이 들어선다. 숙명여대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에 보육교사를 지원하는 한편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측은 “그간 축척해온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단지내 어린이집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면도 자녀의 교육과 보육에 초첨을 맞춰 설계된다.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자녀방의 채광을 확보했고, 자녀존과 마스터존을 명확히 분리했다. 또 가변형 벽체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공간 및 적절한 수납계획으로 차별화 설계를 추진했다.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스포츠존, 에듀존, 컬쳐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클럽,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 티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까지 들어선다. 특히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지상 2층에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수공간인 외부풍경 감상이 가능한 호텔급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에서 가깝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 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김포공항역까지 2정거장 떨어져 있다. 또 2011년 개통한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외곽순환도로 김포 IC도 가깝다. 현신초교 신풍초교와 김포 3대 명문고(김포고, 사우고, 풍무고)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1599-8922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