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진흥재단, 공식 출범

재단법인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서울 마포구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중소 물류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판식에는 재단에 기금 전액을 출연한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을 비롯해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이사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중소 물류기업 경쟁력 강화와 물류산업 선진화`라는 모토아래 올해 중소 물류업체 컨설팅·직무교육, 상생협력 포럼· 물류산업진흥 콘퍼런스 운영, 물류산업 정책 연구·개발, 우수 중소 물류업체 포상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업계 상생을 위해 중소 물류기업과 해당 기업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설립했습니다.

사진설명: 심재선 이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