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이 남편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오승은은 "남편 덕분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산다"고 말해 여성들을 부러움을 샀다.
오승은은 "남편이 매일 `우리 마누라가 최고다`라고 기운을 북돋아줘서 집에 있으면서 힘이 난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지난 2012년에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하정우와 닮은꼴인 남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9월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09년 2월에 딸을, 2011년에 아들을 출산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오승은 남편 자랑을 접한 네티즌은 "오승은 남편 자랑, 부럽다", "오승은 남편 자랑, 행복해보여", "오승은 남편 하정우가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