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보유액 비율이 2년 반 만에 10% 선을 넘어섰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외국인의 코스닥주식 보유액은 12조5천858억원으로 시총(123조8천825억원)의 10.16%를 차지했다. 1년 전(8.27%)보다 1.89%포인트가량 높아졌고 지난해 폐장일(9.87%)보다도 0.29%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시총 내 외국인 보유액 비중이 10%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일(10.03%)부터다. 2011년 8월 26일(10.02%)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2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외국인의 코스닥주식 보유액은 12조5천858억원으로 시총(123조8천825억원)의 10.16%를 차지했다. 1년 전(8.27%)보다 1.89%포인트가량 높아졌고 지난해 폐장일(9.87%)보다도 0.29%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시총 내 외국인 보유액 비중이 10%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일(10.03%)부터다. 2011년 8월 26일(10.02%) 이후로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