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생 취업률, 3년째 50% 밑돌아

입력 2014-01-20 09: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법연수원을 20일 수료하는 43기 연수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지난 2011년 3월 사법연수원 입소식 모습.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습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군 복무 예정자를 제외한 43기 연수생 607명 중 284명만 수료 후 직장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률은 46.8%에 그쳤다.

수료일 기준으로 연수생 취업률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2년 41기 이후 3년째다.

취업률은 2011년 56.1%에서 2012년 40.9%로 뚝 떨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작년 취업률은 46.8%로 올해와 비슷했다.

군 입대를 앞둔 179명을 제외한 43기 연수생의 진로는 변호사가 1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107명이 로펌행을 택했다.

또 46명이 법원 재판연구원(로클럭)을, 40명이 검사를 각각 지원했다.

선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공공기관 32명, 일반기업 24명이 뒤를 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