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1일 조선업종에 대해 올해 실적 모멘텀이 부족해 실적보다 수주를 눈여겨 봐야 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경우 작년 대비 올해 영업이익 규모가 유사하거나 소폭 줄고, 대우조선해양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예상 수주는 작년보다 8.4%,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작년대비 3~1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보다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각각 업종내 최선호주와 차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경우 작년 대비 올해 영업이익 규모가 유사하거나 소폭 줄고, 대우조선해양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예상 수주는 작년보다 8.4%,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작년대비 3~1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보다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각각 업종내 최선호주와 차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