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1집 'THE CLASSIC' 스토리북 22일 발매

그룹 신화의 스토리 북이 발매됐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신화가 이를 기념하고자 11집 앨범 `THE CLASSIC` 활동의 모든 것을 담은 스토리 북 `THE CLASSIC MAKING STORY BOOK`을 22일 발매됐다.

지난해 5월,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This Love`로 무려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누린 신화는 스페셜 포토북과 메이킹 DVD로 각각 구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화 멤버들의 무대 뒤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는 스토리 북을 발매해 눈길을 끈다.

특히 11집 앨범의 자켓과 타이틀 곡 `This Love`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은 물론, 방송 활동과 공연의 무대 뒷모습까지 모두 담은 스페셜 포토북은 단 한 컷도 놓칠 수 없는 멤버들의 사진을 총 200페이지 가량의 화보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This Love`의 방송 활동과 감동적인 1위 수상의 순간, 스페셜 포토북의 생생함을 더해주는 메이킹 영상 등 무대에서 접할 수 없던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DVD 역시 팬들의 만족도를 100%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 북 출시에 앞서 10일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DVD 영상의 일부가 게재됐으며, 스페셜 포토북의 프리뷰를 게시하는 등 스포일러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두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신화 11집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감동의 순간을 팬 여러분들과 한번 더 느껴보고자 스토리북을 준비하게 됐다. 지난 한 해 신화의 11집을 많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앞으로의 신화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사진=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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