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기술 'SRS' 유럽·일본서 특허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1-22 11:00   수정 2014-01-22 16:53



LG화학은 배터리 안전성강화 분리막인 SRS®특허 기술을 최근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이에 따라 2007년 한국, 2010년 미국, 2012년 중국에 이어 유럽과 일본까지 세계 주요 2차 전지 시장에서 관련 원천 기술 특허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SRS® 특허 기술은 기존 분리막에 비해 열수축 및 전기적 단락을 개선해 전지의 성능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G화학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사장은 "이번 유럽 및 일본 특허 등록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화학 2차 전지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바 이 기술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2차 전지의 세계 최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화학은 2012년부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네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하고 있는 전기차 및 ESS분야 세계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업체 경쟁력 순위 평가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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