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마릴린 먼로부터 엥그리 버드까지 '디테일 살아있네~'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자로 만든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맨체스터의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받은 피자 초상화로 알려졌다.

특히, 피자 도우 위에 담긴 부부의 모습은 피자 옆에 놓여진 사진과 흡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피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디테일과 섬세함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피자도 게재됐다.

피자에 그려진 마릴린 먼로는 풍성한 헤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호날두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이탈리아의 도메니코 크롤라라는 요리사가 피자 반죽에 모짜렐라 피즈와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디테일이 살아 있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먹기 아까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