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김수현 술버릇 공개 "얼굴 빨개지고.."

입력 2014-01-22 16: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응수가 김수현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응수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김수현과 술자리를 통해 친분을 쌓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술이 건강에 나쁘다는 생각 버려야 한다. 공복에 소맥 세 잔을 마시면 피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애주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응수는 “술은 신기한 게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해를 품은 달’을 할 때 김수현이 내가 어려워 눈을 못 마주쳤다. 후배로서는 연기 선배가 그만큼 어려울 수 없다. 그래서 김수현을 위해 내가 술자리를 마련했는데, 술을 한 잔 하니 속마음을 이야기 하더라”고 김수현과의 술자리를 회상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김수현의 술버릇에 대해 물었고 김응수는 “김수현은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만, 잘 마신다”라고 대답했다.

김수현 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술버릇 없는 거네 뭐” “김수현 술버릇 진상이어도 좋아했을 거야 너니까” “김수현 술버릇 내가 다 받아 줄 수 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JTBC)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