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야상, 올블랙 점퍼 시크 도민준 탄생 '역시 달라'

배우 김수현이 입은 야상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방송 말미 김수현(도민준)이 입고 등장한 야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도민준은 낚시를 떠나며 검정색 야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김수현의 작은 얼굴이 더욱 부각되며 `패션의 완성은 비주얼`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전지현(천송이)이 입고 등장한 야상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지현이 입은 야상은 미스터 앤 미세스 퍼(MR & MRS FURS) 브랜드로, 약 660~700만원 선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야상 진짜 대박이다" "김수현 야상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 "김수현 야상 전지현 야상 둘 다 인기 폭발이구나" "김수현 야상 역시 요즘 대세는 김수현 전지현이야" "김수현 야상 뭘 입어도 예쁘다" "김수현 야상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김수현 야상 김수현이기에 소화 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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