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신의 `어리석은 사람` 발언에 대해 사과와 함께 정보유출 재발방지대책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공개편지를 통해 "제 발언의 당초 의도와는 달리, 카드사 정보 유출로 인해 불안과 불편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금번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난 1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엄격히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아울러 "어제 발표한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대책’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집행해 국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공개편지를 통해 "제 발언의 당초 의도와는 달리, 카드사 정보 유출로 인해 불안과 불편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금번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난 1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엄격히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아울러 "어제 발표한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대책’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집행해 국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