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단기 실적악화와 성장둔화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59만원으로 4.8%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4분기 매출액은 1.03조원, 영업이익은 848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고가 화장품 시장의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상쇄시킬 만한 중가 화장품 브랜드 라인업이 부족하다"며 "경쟁심화로 국내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치는 +4.8%로 기대에 못 미친다"며 "유기적 성장 둔화와 단기적 실적 악화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지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4분기 매출액은 1.03조원, 영업이익은 848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고가 화장품 시장의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상쇄시킬 만한 중가 화장품 브랜드 라인업이 부족하다"며 "경쟁심화로 국내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치는 +4.8%로 기대에 못 미친다"며 "유기적 성장 둔화와 단기적 실적 악화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