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4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영업본부 주요 임직원과 90여개 고객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박승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에는 일부 산업들이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철강경기 또한 지난해에 비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고객사 모두 지금까지 현대제철과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함께 극복해 왔듯이 상생발전의 호흡을 맞춰 난관을 헤쳐나간다면 그 결실 또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상생발전을 기업경영의 필수요소로 인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차별화된 경쟁력 향상과 수익 창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은 2014년을 고객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는 해로 정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품질과 서비스를 재점검하는 `고객과의 소통강화`, 고객사의 부가가치 창출을 만드는 `고객 요구에 맞춘 생산시스템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90여명의 고객사 대표들은 3고로, 밀폐형 원료저장시설, 냉연공장 설비를 둘러본 후 철강시황분석·산업전망과 영업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박승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에는 일부 산업들이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철강경기 또한 지난해에 비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고객사 모두 지금까지 현대제철과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함께 극복해 왔듯이 상생발전의 호흡을 맞춰 난관을 헤쳐나간다면 그 결실 또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상생발전을 기업경영의 필수요소로 인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차별화된 경쟁력 향상과 수익 창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은 2014년을 고객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는 해로 정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품질과 서비스를 재점검하는 `고객과의 소통강화`, 고객사의 부가가치 창출을 만드는 `고객 요구에 맞춘 생산시스템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90여명의 고객사 대표들은 3고로, 밀폐형 원료저장시설, 냉연공장 설비를 둘러본 후 철강시황분석·산업전망과 영업실적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