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 즉각 이용정지...2월부터 시행

최진욱 기자

입력 2014-01-26 1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음달부터 불법대부광고에 사용되는 전화번호는 신속하게 이용이 정지된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는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셑너에 피해신고가 접수된 전화번호에 대한 `신속 이용정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대부광고가 명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사실과 근거를 적시해 경찰청에 통보하고 경찰청은 통신사에 전화번호 정지를 요청하고 통신사는 이를 시행하게 된다.

정부는 준비기간을 거쳐 2월부터 이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정지 소요기간이 지금부터 크게 단축된 1주일 정도로 줄어들면서 불법정보 활용에 대한 단속과 처벌, 이로 인한 금융사기를 막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