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가 가맹사업 개시 4년 만에 400호점을 돌파했다.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죠스떡볶이 400호점(서강대점)을 정식 오픈했다.
죠스떡볶이의 400호점 돌파는 2007년 안암동 고려대 앞에 1호점을 낸지 6년, 2009년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년 만으로, 동종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다.
죠스푸드 김동윤 전략기획실장은 “죠스떡볶이가 단기간 내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대비 저렴한 창업비용과 업계 최다 슈퍼바이저 인력을 기반으로 철저한 매장 관리, 원팩(one-pack) 시스템을 통한 칼 없는 주방 실현 등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죠스떡볶이 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