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엔젤투자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엔젤투자센터에 등록된 엔젤투자자의 수는 4천870명으로 전년(2천610명)에 비해 87%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엔젤투자자의 52%가 향후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답하는 등 엔젤 투자분위기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중기청은 "지난해 수립·시행한 엔젤투자 활성화 조치들의 정책효과가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엔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이 본격 시행되면 엔젤투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엔젤투자센터에 등록된 엔젤투자자의 수는 4천870명으로 전년(2천610명)에 비해 87%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엔젤투자자의 52%가 향후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답하는 등 엔젤 투자분위기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중기청은 "지난해 수립·시행한 엔젤투자 활성화 조치들의 정책효과가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엔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이 본격 시행되면 엔젤투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