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경력직 따로 있다...'1~3년차' 선호도 뚜렷

2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등록된 공고에 따르면 1~3년 경력자 공고가 전체 경력직 공고의 66.9%를 차지했습니다. `4~6년 경력` (24%), `10~15년 경력`(4.8%), `7~9년 경력`(3.7%)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는 수치입니다.
실제로 최근에 공고되고 있는 내용도 1~3년차 경력 직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해외인증 분야 직원을 채용합니다. 전기전자분야 1년 이상 경험자로 일본어 업무가 가능한 자는 지원 가능합니다. 일본 등의 해외인증을 대행하게 되며 응시연령 및 성별 제한이 없습니다. 지원서류는 1월 28일까지 이메일(mr0128@ktl.re.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가온전선은 환경안전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전공분야는 환경, 안전공학 및 유관전공이며 외국어 TOEIC 기준 700점 이상자는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서류는 2월 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합니다.
디섹은 품질검사(QM)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공분야는 조선공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해양/산업공학입니다.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자 및 TOEIC 기준 700점 이상 및 회화 가능자는 우대합니다.
지원서류는 2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CTO(LTPS, LTPS TFT 소자 및 공정 개발) 및 CPO(LTPS, LTPS 소자 특성 개선 및 개발) 분야의 사원을 선발합니다. 반도체 소자/공정/설계 관련 경력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류는 1월 27일까지 홈페이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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