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맨' 에릭 로슨 사망··사망원인은 만성 폐질환

입력 2014-01-27 1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지막 말보로 맨`으로 알려진 배우 에릭 로슨이 7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부인 수전 로슨이 현지시간으로 26일 로슨이 지난 10일 산 루이 오비스포의 자택에서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로슨은 TV 연속극 `바레타`와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78~1981년 말보로 인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약했으며 출연작은 `미녀 삼총사`(찰리의 천사들)와 `다이내스티` `베이워치` 등이 있다.

14세부터 담배를 피운 로슨은 나중에는 `말보로 맨`을 패러디한 금연 광고에 출연하거나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같은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흡연의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는데 나섰다.

그는 이 인터뷰 프로그램을 자랑스럽게 여겼지만 당시에도 담배를 피웠고 COPD 진단을 받기 직전까지 계속 흡연을 했다고 부인은 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