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의혹, 2시 공식 기자회견 '진실은?'

입력 2014-01-28 13:19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조선일보는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대는 도핑테스트 적발이 사실로 드러나면 다가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 도핑 적발에 네티즌들은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실망이다", "이용대 도핑테스트, 사실인가?", "이용대 도핑테스트, 2년이나 출전 못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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