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 6,884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3%, 영어 이익은 83% 감소한 수치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한해 동안 매출액은 9조 8,063억원, 영업손실 1조 280억원, 당기순손실은 7,0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은 전년보다 14.3%가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감소로 연간 매출이 줄었고, 해외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지어링의 지난해 연간 신규수주 규모는 6조 2,878억원으로 전년보다 절반이상 줄었고, 연말 기준 수주 잔고 역시 15조 6,355억원으로 19%가 감소했다.
회사측은 올해 신규수주 9조원, 매출 8.5조원, 영업이익 2천500억원을 목표로 제시하고 내실경영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 6,884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3%, 영어 이익은 83% 감소한 수치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한해 동안 매출액은 9조 8,063억원, 영업손실 1조 280억원, 당기순손실은 7,0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출은 전년보다 14.3%가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감소로 연간 매출이 줄었고, 해외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지어링의 지난해 연간 신규수주 규모는 6조 2,878억원으로 전년보다 절반이상 줄었고, 연말 기준 수주 잔고 역시 15조 6,355억원으로 19%가 감소했다.
회사측은 올해 신규수주 9조원, 매출 8.5조원, 영업이익 2천500억원을 목표로 제시하고 내실경영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