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완료 후 롤의 새 챔피언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았던 `화룡검 리븐`을 비롯해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이 롤점검 후 등장했다.
지난 롤점검부터 출시된다고 예상됐던 새 스킨이 설연휴를 앞두고 판매되기 시작했다.
롤점검이 완료되자 새로운 챔피언 스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것이다.
29일 오전부터 시작된 온라인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끝나는 시간인 원래는 오후 1시였다.
이번 점검은 당초 예정보다 3시간 일찍인 10시께 마무리됐다.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전 6시 50분 런쳐 실행 버튼 비활성화 및 클라이언트가 종료됐으며, 오전 7시 30분부터는 게임 서버 안정성 강화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예상보다 빠르게 오전 8시 10분부터는 QA가 실시됐다.
그 후 롤점검과 관련해 온라인 게시판에 챔피언들의 능력치 변화나 대장군 트린다미어 등장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패치에 게임 내 밸런스는 변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대장군 트린다미어도 나오고 이번 롤 점검 끝나니 완전 대박인 것 같다", "대장군 트린다미어, 화룡검 리븐 다 좋다!", "대장군 트린다미어 나왔지만 게임 내 밸런스는 변동 안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이엇게임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