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농협, 명절에도 연장근무...고객불편 최소화

최진욱 기자

입력 2014-01-29 15: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설 연휴에도 연장 근무에 들어간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객정보유출 사태의 조속한 안정과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1월30일~2월2일)에도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비상근무 및 이동점포 운영 등을 통해 대응체제를 계속 유지한다.

지난 22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했던 KB국민은행은 지역본부당 1개 영업점씩, 총 33개 영업점에서 설 연휴 10시부터 18시까지 비밀번호 변경, 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를 하게된다. (단 설날인 31일에는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

KB국민카드의 경우도 은행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 4일을 반납하고 전국 25개 영업점에서 9시부터 21시까지 문을 열어 카드 관련 업무를 이어가게 된다. (단 설날인 31일에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

농협도 카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34개 점포에서 카드 재발급 신청을 받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이 가능한 점포는 본부 및 지역영업부 17개소, NH카드지역센터 17개소로 업무시간은 09시부터 16시까지며, 설 당일인 1월 31일에는 13시부터 1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카드 콜센터(1588-6000, 1644-4000)에서도 설 연휴기간 동안 상담인원을 50~100명 확대해 24시간 접수를 받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