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내 남자친구를 더욱 멋지게 만들고 싶다면?

입력 2014-01-29 18:01   수정 2014-01-29 18:20

2014년 첫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인 다음달로 다가왔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기 좋은 날이다. 때문에 여자들은 초콜릿과 함께 어떤 선물을 해야 마음을 잘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자고로 선물은 유용하게 사용되어야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쁘기 마련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럴 때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화장품이 제격이다. 내가 선물한 화장품을 바르고 연인이 좀 더 멋있어진다면 기쁨은 2배가 될 것이니 더 좋다. 특히나 요즘에는 남성 화장품도 기능별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연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 화장품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성 화장품은 어떤 것을 골라야 될지 도통 모르겠다면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지성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자



지성피부는 피부에 솜털이 많고 모공이 큰 편이다. 또한 두꺼운 각질이 있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서 피부 트러블이 잦다. 따라서 지성 피부는 적절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과 함께 트러블 자국으로 인한 색소 침착, 피부 노화를 겪을 수 있다.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지성피부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그런 습관은 피부 겉은 번들번들하지만 속은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밸런스를 엉망으로 만든다. 때문에 지성피부는 무엇보다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맞춰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베르니의 아쿠아씰 수딩 토닉과 리프레싱 플루이드는 퓨리톡스진 성분이 민감해 지친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개선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정화작용을 통해 청량감을 부여하고 피부 기초기능을 정상화 시켜준다.

더마리프트의 프레쉬덤 퓨리파잉 토너와 크림은 예민한 지성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피지로 인해 늘어난 모공을 관리해 고민없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유세린의 더모 퓨리파이어 토너와 하이드레이팅 케어는 모공을 열어 과도한 피지를 정돈해주는데 탁월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지를 말끔하게 정리하면서도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눅스의 크렘프레쉬 세럼과 에멀젼은 풍부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춰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 건성피부는 수분 공급에 집중하자



지성피부와 달리 건성피부는 기름샘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피지와 땀의 분비가 적어 피부가 건조하고 윤기가 없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 당김 현상을 호소한다. 더욱이 건조함이 지속되면 모공과 잔주름이 늘어나게 되고 푸석푸석한 피부가 될 수 있으니 수분을 공급해 건조함을 덜어줄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건성피부는 각질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야 한다.

유리아쥬의 톨레덤 수딩 토너와 크림은 피부 진정과 보습이 탁월한 제품이다. 유리아쥬 온천수, 식물성 해조류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진정효과를 발휘해 부드럽고 편안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토너와 라이트 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제품이다. 고보습 인자와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럽게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을 보호해준다.

피지오겔의 크림은 외부 환경과 피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72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사진=지베르니, 더마리프트, 유세린, 눅스, 유리아쥬, 바이오더마, 피지오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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