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눈물, 2세 초음파 사진에 감격 "심장 소리 믿기지 않아"

입력 2014-01-29 1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김송이 2세 초음파 사진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30일 방송될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녹화에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확인했다.

김송은 "아기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정말 선물인 것 같다"고 눈물을 쏟으며 "손가락이랑 팔, 다리 긴 것 좀 봐라. 다 오빠를 닮아서 그런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강원래는 "머리만 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결혼 10년 만에 수차례 시험관 시술을 딛고 어렵게 아이를 얻은 강원래 김송 부부는 아이의 사진을 보고 남다른 마음일 수밖에 없는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송 눈물 진짜 슬펐다" "김송 눈물 그 느낌 뭔지 알 거 같다" "김송 눈물 오 대박이다! 축하해요" "김송 눈물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을까..." "김송 눈물 강원래와 얼마나 기쁠까" "김송 눈물 나도 울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