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아, "수술 직전, 딸 생일날 미역국 끓여주겠다 다짐"

입력 2014-01-30 1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심각한 안면장애를 극복하고 주부강사가 된 김희아가 수술 직전 딸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설특집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화제의 인물` 김희아, 이왕표, 욤비토나, 손요, 이상벽, 이재포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아는 `수술을 받기 전 어떤 준비를 했나`라는 질문에 "그냥 마음을 비웠다"며 "수술 당시에는 `내가 수술을 잘 마치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아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일주일 뒤 딸의 생일날 미역국을 꼭 끓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아 수술 직전 딸 생각하셨구나" "김희아 정말 힘드셨을 것 같다" "김희아 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김희아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