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자산매입 규모 100억달러 추가 축소

입력 2014-01-31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테이퍼링 가속화를 선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월 750억 달러 수준인 양적완화 프로그램 규모를 6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로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양적완화 프로그램 축소, 테이퍼링 시작을 선언한 이후, 두 회의 연속으로 점진적인 규모를 확대한 결정한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연준이 추가로 100억달러 축소 규모를 늘릴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다만 최근 신흥국 통화 가치 급락세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예측이였습니다.

신흥국 불안 등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연준이 미국 내부적인 고용 여건 등이 개선세에 들어들었다는 점을 감안, 결정할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경제 활동이 호전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어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추가로 개선될 것이란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