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반전매력, '아침마당' 입담 폭발... 포털 검색어 장악

입력 2014-02-03 09:17  

방송인 유병권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유병권은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이하 `아침마당`)에서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총각들의 수다` 팀으로 출연했다.

유병권은 잘생긴 외모와는 다른 아줌마 같은 말투와 유쾌한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방송 후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병권은 "아주머니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남편 칭찬할 때 같이 칭찬해 주되, 흉 볼 때는 절대 같이 흉을 보면 안된다는 것"이라며 "남편이 아니라 `남자`라는 족속 자체를 욕해야 한다"고 노하우를 전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부른 `총각들의 수다` 팀은 1만2296표를 얻으며 `슈퍼스타KBS` 팀, `두근두근 코리아` 팀, `국가대표 마당발` 팀, `주먹이 운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유병권은 텔레비전 방송 활동은 물론,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다.(사진=KBS1 `아침마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