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맞은 편에 `의료안심주택` 222가구를 공급한다.
의료안심주택은 환자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응급상황 때 바로 구조할 수 있게 한 주택이다.
이번 주택은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연면적 1만3099㎡에 지하 1층∼지상 7층 2개동, 전용면적 18㎡ 92가구과 29㎡ 13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2015년 5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시립병원, 보건소 근처 다가구 주택, 원룸 등을 매입해 의료안심주택 공급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안심주택은 환자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응급상황 때 바로 구조할 수 있게 한 주택이다.
이번 주택은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연면적 1만3099㎡에 지하 1층∼지상 7층 2개동, 전용면적 18㎡ 92가구과 29㎡ 13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2015년 5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시립병원, 보건소 근처 다가구 주택, 원룸 등을 매입해 의료안심주택 공급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