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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폭 줄여‥1084원선에서 등락

입력 2014-02-04 13:56   수정 2014-02-04 13:59

1090원 부근까지 빠르게 상승하던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 종가와 같은 1084.5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환율은 간밤 3.6원 오른 역외(NDF) 환율을 반영해 전일보다 3.5원 오른 1088원에 개장했습니다.
개장 이후에는 고점을 높이며 1089.9원까지 상승했지만 이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에 롱스탑(손절매도)까지 가세해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12시 47분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으로 전환하며, 전일보다 0.3원 하락한 1084.2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085원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원달러 환율이 1080원 중반에서 장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전일 14.1원 급등한 데 대한 부담도 있는데다 1090원선을 넘을 요인이 딱히 없다”는 설명입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상승폭이 다소 줄긴 했지만, 하락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1080원선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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