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정보관리 대책 회의 개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정보보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개선대책과 근본적인 재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방장관은 정보보안관리와 관련해 현장 관리자의 공직윤리와 기강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관서와 산하기관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에따라 고용부는 부처내 정보 관리 현황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고용노동부 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팀`을 즉각 구성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