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일상셀카, 날렵 턱선+훈훈 비주얼 '상남자 매력'

오승윤의 일상셀카(셀프 카메라)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승윤은 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2`(이하 `드림팀`)에서 전효성이 일일 MC로 등장하자 "나이가 어떻게 되나?"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올해로 26살이다. 내가 누나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오승윤은 "난 24살이다. 연하 괜찮나?"라며 관심을 표현했고 전효성은 "내가 아직 연하랑 연애 경험이 없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오승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승윤은 과거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드림팀`에 출연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근 온라인에 게재된 사진 속 오승윤은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윤 매력있네" "오승윤 잘 자라줬구나" "오승윤 훈훈하다" "오승윤 이젠 남자 냄새가 물씬" "오승윤 마수리였구나" "오승윤 일상셀카 비주얼 대박" "오승윤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오승윤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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