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윤소희, 연이은 작품 캐스팅 승승장구 '주목받는 신예'

입력 2014-02-13 15:41  

배우 윤소희가 연달아 세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해맑은 초긍정녀 `윤진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윤소희는 JTBC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와 SNS드라마 `러브인메모리 2-아빠의 노트`에 캐스팅되어 2014년 주목받는 신예 `블루칩`으로 손꼽히며 승승장구 중이다.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과 더불어 최근 온라인 게임, 의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에서도 윤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 역시 윤소희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라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윤소희는 전형적이지 않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어리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진지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어 다방면에서 선호할 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윤소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 촬영 외에 이번 주 금요일 JTBC `달래 된, 장국`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사진=SM C&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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