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나우]美 증시 상승 '홀리데이 프리미엄'

입력 2014-02-17 11:20   수정 2014-02-17 12:57

출발 증시 특급 1부 [글로벌 마켓 나우]
출연 : 김희욱 한국경제TV 전문위원


로이터
미 증시 상승, 모처럼 ‘할리데이 프리미엄’
월요일, 美 `프레지던트 데이` 휴장
현재 가시적 악재 부재, 연휴 전 투심 프리미엄 > 리스크

미국 산업생산(1월분)
1월 산업생산 -0.3%(12월 +0.3%, 예상 +0.2%)
혹독한 날씨에 지표 영향 받아 언급
생산여력 사상최고, 생산량 금융위기 전 수준 회복
자동차(-5.1%), 식음료(-1.0%), 제지 -0.6%)↔에너지 +2.8%

스탠다드
제프 모리스 - 스탠다드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운용본부장 -
- 현실, 美 경제지표 날씨 영향 체감 `절반`
투자자들, 최근 `날씨 탓` 테마
경제지표-기업실적 부진 용인에 적극 활용
→美 증시, 지표부진 감내할 어떤(?)자신감 시사

S&P
샘스토벌 샘 스토벌 -S&P 캐피탈 IQ의 수석 투자전략가 -
- 최근 투자자들 자각하기 시작한 것
연준 Taper `디스카운트` 강도에 비해
실제 美 경제 회복세 `베네핏(혜택)이 더 강력
→당분간 Taper, 시장에 악재 되지 못할 것

WSJ
워런버핏, 4Q 리버티 글로벌 3백만주 매수
리버티 글로벌
세계 최대 케이블 공급사
컴캐스터-타임워너 합병과 `일맥상통` 투자 관점

블룸버그
1월, 중국 신용자산 규모 4년래 최대
1월 여신총액 1조3200억 위안(vs. 1조1천억원, 12월 3배)
중국 신용버블 규제 `난항` vs. 춘절 대책 `일시적`

캐피탈
이코노믹스 캐피탈 이코노믹스 리서치 보고서
- 중국 금융사들 대출자산 증감
2013년 하반기 이후(중장기적 기조)
`관리의 묘` 잘 살리고 있다고 평가
→향후 中 통화정책 긴축기조 유지 예상

Zero Hedge
선진국 은행들의 중국 자산비중 `천정부지`
2011(1Q)~2013(3Q), 유로존 +70%, 호주 +230%, 미국 +18%
선진국 통화정책 기조에 中 민감도, 지속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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