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원인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탓…'예방법은?'

입력 2014-02-18 18:30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현대인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안구건조증의 원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안과 질환 중 하나로 단순히 눈물이 마르는 증상이 아니라 눈물의 정상적인 분비와 순환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은 안구 표면이 손상되거나 눈이 시리고 이물감, 건조감 등의 자극 증상을 느낀다.

원인은 눈물성분의 변화와 안구 표면의 염증성 변화·호르몬 변화·면역질환 동반 여부 등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에는 눈이 시리거나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에 콕콕 쑤시는 통증이 수반되며 심한 경우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거나 미세먼지·황사·매연 등 대기오염이 심할 때 이런 증상은 더 심해진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눈을 자주 깜짝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 온풍기나 에어컨 등을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한 장기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구건조증 원인, 스마트폰 오래 안써도 건조해", "안구건조증 원인, 인공눈물 자주 넣어야겠네", "안구건조증 원인, 눈 관리 잘해야지", "안구건조증의 원인, 겨울에 건조해서 그런지 눈이 시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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