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GFC] 린 이푸 "중국 경제, 내수진작에 달렸다"

입력 2014-02-19 10:35  



린 이푸 전 세계은행 부총재가 "앞으로의 중국 경제는 내수진작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린 이푸 전 부총재는 오늘(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4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1세션 `뉴 똘레랑스-새로운 균형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많은 전문가들은 투자에서 소비 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는데 투자에 기인한 성장을 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소비를 계속해서 증진시키려면 소득을 증가시켜야 하는데, 소득증가 없는 소비증가는 가계부채 문제 등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며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은 각종 인프라 개선과 환경보호 관련 산업 등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산업적 투자기회가 있는데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