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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2123명 채용...전년대비 54% 늘어

입력 2014-02-19 13:40  

서울시가 올해 2123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합니다. 지난해(1146명)보다 977명(54%) 늘었는데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 증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시간선택제 채용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행정직군 1343명, 기술직군 761명, 연구·지도직군 19명 등 7~9급 직원 212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8일 공고했습니다. 직급별로는 9급 채용 인원이 1863명으로 가장 많고, 7급과 8급을 각각 129명, 112명 선발합니다. 연구·지도사는 모두 19명을 뽑습니다.
전체 채용 인원의 10%인 206명은 장애인으로, 9급 공개경쟁 채용의 10%인 165명은 저소득층으로 선발합니다. 9급 기술직 채용 인원의 30%(116명)는 고졸자 중에서 채용하게 됩니다.
오전이나 오후를 택해 하루 4시간, 한 주 20시간씩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124명(7급 2명, 8급 12명, 9급 110명)을 올해 처음으로 선발합니다. 이들은 일반 직원의 평균 50% 급여를 받고 승진도 7급으로 제한됩니다.
시는 인재개발원 교육용 합숙시설을 필기시험 전날 숙소로 제공하고, 코레일과 협의해 시험 당일 KTX 특별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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