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부터 중소기업 직접 방문해 문제해결"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은 올해부터 공개집합연수와 연계해 ‘문제해결형 맞춤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해결형 맞춤연수는 공개집합 연수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이 발생할 경우, 강사가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http://sbti.sbc.or.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정진수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중소기업은 핵심인력 부족으로 인해 많은 현장의 애로를 겪고 있다”며 “중소기업연수원은 축적된 지식과 기술장비를 활용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연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