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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vs박철, 재혼 소감 비교해보니...'아픔 다 잊은 듯'

입력 2014-02-24 11:21  

2007년 이혼한 옥소리와 박철이 각각 재혼, 아픈 과거를 잊고 재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옥소리는 최근 잡지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7년 만에 근황을 공개,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한 지 3년이 됐다고 밝혔다. 2007년 전 남편인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그 동안 연예계 활동 없이 지내왔다.

이에 따르면 옥소리의 새 남편과 옥소리 사이에는 세 살짜리 딸과 한 살 된 아들 등 두 자녀가 있다. 옥소리는 박철과의 사이에도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밝히며 오랜 아픔을 딛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깜짝 재혼 소식을 알린 박철 또한 재혼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철은 앞서 지난해 5월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재혼했다.

박철은 재혼한 지 두 달 만인 7월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패밀리3`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을 했는데 안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편안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아내와는 연인, 친구같은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다. 잘 챙겨주고 많이 위로해줘서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해 과거의 상처를 털어냈음을 내비쳤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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