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 유류유출 사고피해 복구 지원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2-25 14:07   수정 2014-02-25 15:54



GS칼텍스가 우이산호 충돌 유류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25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서 여수시를 비롯한 남해군, 광양시, 하동군과 이 지역에서 생산된 7억원 규모의 수산물 구매를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방제복구와 함께 피해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S칼텍스는 또 사고 발생 이후 지난 14일까지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주민 약 2만 5천명(연인원)에게 참가한 날짜를 일일 계산해 오늘부터 방제비용 총 20억을 현금으로 우선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후 방제비는 방제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15일마다 정산해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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