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301대란, 보조금 폭탁 얼마? "밤새 기다렸더니.."

입력 2014-03-01 10:27   수정 2014-03-04 15:01

지난 28일 각종 최신 스마트폰을 헐값에 싸게 살 수 있다는 혼란을 준 일명 `123 대란`, `211 대란`, `228 대란`에 이어 삼일절인 3월 1일,`301대란`이 등장하며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조만간 휴대폰 보조금 관련 시정명령을 위반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최소 45일 이상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임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대란`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설로 인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하지만 `123 대란`, `211 대란`과 같은 `228 대란`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다.

‘삼일절 301대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일절 301대란?밤새 기다렸건만..이젠 안 믿어!”, “삼일절에 301대란? 태극기나 게양하라”“삼일절 301대란?어디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설이 나도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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