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나우]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우크라이나', 최근 경제지표 둔화는 '날씨 탓(?)'..월가 관망세

출발 증시 특급 1부 [글로벌 마켓 나우]

출연: 김희욱 한국경제TV전문위원


로이터
꺼진 불도 다시보자 `우크라이나`, 월가 관망세
`우크라이나`, 널뛰기 장세(반등 vs. 조정) 빌미
美 거래량 65억 2천만 주(vs. 일 평균 70억 주, -5%)

연준 베이지북(2월 호)
1~2월 미 경제 `Modest to moderate(그저그런 회복세)`
소매판매 등 둔화에 `Weather(날씨)` 언급

ADP 고용보고서(2월 분)
2월 민간고용 +13.9만 건(vs. 15만 건)
소기업(자영업) 고용 +5만 9천 건
건설-제조 둔화, 무역-운송-유틸리티 증가(날씨 덕)
최근 뚜렷한 민간고용 증가세 둔화 `날씨 탓(?)`

ISM 비제조업(서비스업)지수
2월 서비스업 지수 51.6
유통· 건설업종 응답자 `날씨 탓`
신규 주문(+0.4), 재고(0.0), 미출하 주문(+3.0)
고용 50선 하회(월간 -8.9 급락)

Zero Hedge
2월 고용지표에 불확실성 확대
고용지표 집계기간 중 북부지역 한파 심화(1월 < 2월)
ISM 서비스업지수-비농업고용 동조화 `주의`

밀란 멀레인- TD 아메리트레이드 증권 수석 경제학자
- 최근 날씨 영향, 미 경제활동 `뚜렷한` 위축,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 유효
- `날씨`라는 변수 제거 후 3월 경제지표들 `의미 있는 반등` 기록할 것 믿어

WSJ
우크라이나 사태 끝? 노이즈는 살아있다
올 9월, 내년 12월 대규모 채무상환 도래
디폴트 막기 위한 혁신적 구조개혁 앞둬
EU, IMF, 러시아 어떤 주체든 우크라이나에 자금지원은 필수

BI
중국 어음부도율 상승, 구조개혁+옥석 가리기 산물(?)
태양광 비롯 최근 中 회사채 부진

웨이 야오- 쏘시에떼 제네럴의 중국 경제학자 -
- 현 중국 상황, 단기 충격 불구 장기 긍정적
- 지자체, 지방정부 관련 공공사업 부실 옥석 가리기 or 자산버블 해소 과정

패트릭 쇼바넥 - 실버크레스트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 경제학자 -
- 중국 국민(현지인)그 누구도 최근 中 정부-기업간 파국 예상하는 사람 없어 →中 금융시장 `구조적 개혁` 진행 중 과정에 있어 `바닥쳤다`는 컨센서스는 이미 형성
- 일부 금융, 민간 기업들 디폴트 사태는 우려할 만한 규모 아닌 동시에 회사채, 대부조합 등 부실도 결국, 中 전체 신용경색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
- 자사
올해 중국 GDP 성장률 7.6% 예상

미 10년물 국채금리 2.70
MSCI 한국지수 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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