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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에 과거 노출신 화제 '과감한 상의 탈의'

입력 2014-03-10 14:13  


배우 진세연이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선보였던 진세연의 노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파격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KBS2 `각시탈` 촬영 장면으로, 진세연이 목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세연은 하얀 피부와 쇄골 노출로 아름다운 목 라인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의를 탈의한 채 뒤돌아 있는 진세연의 뒷모습도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방영 도중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진세연 측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절대 겹치기 출연이 아니다. 헝가리 일정은 KBS 측에 미리 얘기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 `감격시대` 스케줄에 지장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진세연의 닥터이방인 겹치기 출연에 누리꾼들은 "진세연 소속사 어디야?", "진세연 겹치기 논란 이번이 몇번째냐?", "진세연 그만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각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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