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와이퍼 생산업체인 KCW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대비 25.2%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308억1천만원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억9천여만원으로 8.51% 증가했습니다.
KCW는 "직수출 환율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으며, 이자비용 등 영업외비용의 감소, 해외법인 매출 증가로 법인세차감전이익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308억1천만원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억9천여만원으로 8.51% 증가했습니다.
KCW는 "직수출 환율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으며, 이자비용 등 영업외비용의 감소, 해외법인 매출 증가로 법인세차감전이익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