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 이적에 과거 관능미 넘치는 란제리 화보 화제!

입력 2014-03-13 16:30  




배우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욱)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과거 패션 잡지에 실린 란제리 화보까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민효리는 2010년 패션잡지 `쎄씨` 7월호 화보촬영을 통해 전신이 망사로 이뤄진 시스루 패션으로 요염한 란제리 패션을 공개했다. 특히 망사 사이로 살짝 보이는 복근에서 풍기는 섹시함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관능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YP측은 13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인연이 특별히 작용했다"며 "당시 민효린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목표로 열심히 연습했다.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JYP 측은 "연기자로서 활동은 물론 국내외를 넘나드는 모델 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할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효린 과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과거 란제리 화보 복근 대박" "민효린 과거 란제리 화보 진정한 베이글녀" "민효린 과거 란제리 화보 JYP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쎄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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